임산부 입덧심할때 열날때

 

 

 

 

아파도 태아에게 악영향이나 부작용을 우려해 약을 먹지 못하는 입산부의 심정은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임신 중에 자주 나타나기 쉬운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되는 관리법을 알고 계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먼저 입덧이 심할때와 열이 날때 임산부를 위한 간단한 치료 및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입덧은 임산부에게 피할 수 없는 증상입니다. 보통 6주 ~ 16주 사이 태반이 환성되는 시기에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물만 먹어도 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한 경우에는 구역감이나 식욕부진 정도로 그치기도 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음식 섭취는 적은양을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은 위벽을 자극해 구토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차겁고 담백하고, 지방이 적은 음식이 좋습니다. 또한 마른 음식을 먹고, 식사할 때 물은 가능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성격이 급하고 열이 많은 사람은 양배추, 곶감, 수정과, 브로콜리, 메밀차가 좋으며,  반대의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은 꿀물, 오미차, 생강을 연하게 달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감기나 장염 등으로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로 인한 열일 경우 오한, 기침 두통, 가래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장염 같은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임산부가 열날때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구멍을 열어주면 열이 떨어집니다.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면서 발을 충분히 주물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면서 열을 내릴 수 있습니다. 땀이 충분히 났다면 식기 전에 잘 닦은 후 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감기가 심해서 열이 심할 경우에는 옷을 벗고 미지금한 물로 몸을 닦으면서 열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열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물을 충분히 섭취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건강관리법 자세히 알아보기 : http://www.pasteuri.com/contents/contents.jsp?pDiv=BBOCONIMC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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