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써도 행복해지는 소비의 비밀」이라는 소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행복한 지출에 대한 책입니다. 지출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느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힘들게 노력해서 버는 만큼 과연 의미있게 지출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면서 답을 찿고자 했습니다.

 

 

 

 

 

 

 

 

엘리자버스 던, 마이클 노튼 두 교수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왜 수입이 늘어나도 행복해 지지 않을까?'  그리고 '과연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지은책 입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지출습관 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결론 속에서 지출원칙이 생기고 그 원칙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얼마전 신문기사를 보고 간단하게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한 지출원칙을 다시 한번 적으면

체험을 구매하라. 특별하게 만들어라. 시간을 구매하라. 먼저 돈을 내고 나중에 소비하라. 다른 사람에게 투자하라 등입니다. 같은 돈을 지출하더라도 이런 원칙을 사용하면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책내용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경험상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천을 잘 못하는 부분이지요.  지출에 대한 개념을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원칙을 지키면서 지출에 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실천을 한다면 보다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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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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