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의 보유자금
증권회사의 보유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가는 주식의 공급랼과 수요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중 공량이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처분하려는 양으로, 이는 수많은 투자자들의 속마음을 알아야만 가능하므로 측정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상장회사들의 유무상상증자나 신규 기업공개 물량에 의해 추가로 증권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급량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식의 수요량은 대략 측정이 가능합니다. 증권회사에 현금이나 예금으로 예치되어 있는 자금은 주로 주식을 매입하기 위한 대기자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의 증감사항을 살펴보면 주식을 매입하려는 수요량을 추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에는 고객예탁금, 저축자예탁금, 수익자예탁금, 신용거래설정보증금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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