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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전자파 전기제품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직장을 근무하는 임산부들의 걱정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등의  

전기.전자제품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다.

결론은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핸드폰 사용시에도 1와트이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뇌암의 발병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간과 난소, 다리에 종양을 일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임산부들이 전자파차단 앞치마를 사무용품처럼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자파 전기제품을 안쓰면서 살수 없는 현실에서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면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를 습관화 하는 것도 태교에 중요한 내용입니다.

 각각의 전기제품 사용할 때 유의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은 사용할 때마다 안테나를 뽑고 전자파가 가장 많이 방출되는, 전화가 연결되는 순간에는

 핸드폰을 몸에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모니터에 얼굴을 가까이 하지 말고 팔 길이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의할 것은 전자파가 많이 방출되는 본체의 옆면이나 뒷면에 가까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데스크탑보다 전자파 방출이 적은 노트북이 좋습니다.

TV를 시청할 때는 적어도 2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보아야 합니다.

 또 부부가 같이 누워서 텔레비젼을 시청할 경우 남편이 앞쪽에서 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장판에서 잘 경우 인체 전압은 8볼트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신경증, 수면장애, 취침 중 심장기능 이상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임신기간 중엔 사용을 금하고 두터운 이불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전자제품을 사요하면서 습관적으로 예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자파에 지나치게 민감해져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더 안좋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정서적 안정을 갖는 것이 먼저입니다.

전자파에 민감해 하기 보다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