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장보기 노하우

 

 

 

 

 

무의식적으로 하는 장보기에도 순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품안전을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습관입니다. 아무래도 신선한 재료는 가급적 냉장이나 냉동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안전한 식품 고르기 위한 노하우

 

 

육류, 어류, 채소 등 신선식품은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식품안전의 첫걸음입니다.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도 기본자세입니다 그 밖의 몇가지 노하우입니다. 식약청에서 그 동안 문제되었던 점을 요약했습니다.

 

* 계란은 용기에 담겨진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이 갔을 경우 안전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따뚯하게 있었던 식품이 식어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능한 따뜻하게 있을 경우에 구입하세요.

 

* 포장이 파손되거나 움푹들어가 오염되어 있으면 식품 안전에 위험합니다. 포장도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가능한 제조한 날짜가 빠른 신선한 식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식품안전을 위한 구입순서

 

 

구매한 식품을 아무 생각없이 카트나 차의 트렁크에 오래동안 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류별로 나누어서 순서대로 구매를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냉장이 필요없는 식품 → 과일과 채소류 →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 냉장되어 있었던 육류류 → 냉장이 되어 있었던 어패류 이런 순서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나중에 구매하는 순서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반대순서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 생활잡화는 우선 구입해야 합니다. 식품구매를 한 후 생활잡화를 구매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그만큼 신선도와 안전성은 떨어집니다.

 

* 실온에서 방치한 후 60분정도가 지나면 식품의 세균수가 급속히 증가합니다. 그래서 식품 구매시간을 1시간이내에서 구매하시고 바로 냉장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즉석식품 종류인 샌드위치, 떡볶이, 김밥등은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마트에서 장보기를 하고 다른 곳에 들려 시간을 보는 것은 안 좋습니다. 장보기를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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