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분들의 소망은 건강한 아이를 낳는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아프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게 안 좋은 약물을 먹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때 산모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기형아 발생원인중 약물복요으로 인한 것이 1.5%정도이다.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다만, 조심해서 나쁠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복용과 기형아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산모분이 아프다고 무조건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가벼운 처방으로 빨리 치료받는 것이 태아에게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의사의 전문적인 지식이다.
임신사실을 모르고 약을 먹었을 경우에는 약의 성분과 제품, 횟수 등을 파악하고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빨리 검사를 받아서 불안한 마음을 없앨 필요가 있다. 불안한 마음속에서는 태교도 잘 안되고, 항상 기쁘게 태아와 놀아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경우 먼저 자신이 복용한 약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임신중 약물복용과 기형아문제는 대부분 의사의 처방을 받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다만 임의적으로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는 것을 금하고 의사를 귀찮게 할 정도로 질문하면서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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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약물복용과 기형아문제에서 주의해야 할 약물
♣여성호르몬제와 경구피임약 : 임신 중 복용했을 때 심장 기형, 중추신경게 기형 등 여러 형태의 기형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해열진통제 : 신생아에게 출혈의 위험이 높아지면 자궁 내 발육부진 및 기형 유발 가능서이 있다. 산모에게도 분만 전후에 출혈을 유발시키거나 임신기간의 연장을 가져올 수 있다.
♣스트렙토마이신 : 결핵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약물로 태아의 제8뇌신경에 영향을 주며, 심한 경우 청력 결손(농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뇨제 : 임신초기에 복용했을 경우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며 임신 후반기에 복용했을 때믄 신생아에게 저혈당증,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부가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외에는 사용을 금한다.
♣비타민 결핍 또는 과잉 : 임산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타민제로는 비타민D와 비타민A가 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태아에게 성장 감소, 구루병등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과잉일 경우에는 신경관 결손증, 대도액 및 폐동맥 협착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A가 결핍되면 눈의 이상이나 구개파열, 소두증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과잉일 경우에는 비뇨생식기 기형이나 중추신경계 기형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편계 진통제 : 호흡기 기형, 심장 기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임신 말기에 사용했을 경우 신행아에게 금단증상이나 심한 호흡억제를 유발할 수 있다.
♣신경안정제 : 신경안정제 중 발리움은 구개 파열을 발생시킬 수 있고 심혈관계 기형 등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항우울제의 경우에도 선천성 심장병, 사지 결손, 요도 파열 등 여러 형태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강화제 : 임신부가 당뇨병에 결렸을 경우 태아가 기형아가 될 확률은 보통 임신부의 2~4빼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당뇨병 치료제와 관련성을 갖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동물실형에서 기형과의 연관성이 발견되었다.
건강한 태아를 위해서 조심조심해야 겠지요,
소중한 자녀를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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