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안좋은 습관과 좋은 습관

 

. 습관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지요. 처음에 어떤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하는 건강IN 이라는 잡지에 눈에 안좋은 습관이라는 내용이 있네요. 알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요즘 자녀들은 스마트폰을 옆에 끼고 살고 있지요,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는 모습도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또한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하루종일 모니터에서 눈을 돌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면 서서히 시야도 흐려지고, 눈도 빡빡해져 오고, 충혈도 됩니다. 여기에서 탈피해서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안 좋은 습관

 

☞ 취침전 스마트폰 사용하지 말고,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은 안 좋은 습관입니다.

사람은 1분당 12~15회 정도 눈을 깜빡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주시할 때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시력도 안 좋아 진다고 합니다.특히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를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근시 유전자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담배도 눈에 안좋다고 합니다.

실명 위험이 높은 눈 질병은 '황변변성'이라고 합니다.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로 노인들에게 나타다는 질병인데 요즘은 40~5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흡연하는 사람이 비흡연자 보다 5.5배 더 높다고 합니다.

 

☞ 자외선도 눈에 안좋습니다.

자외선 차단한다면 보통 피부에 안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눈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을 흐리게 해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야외에서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

☞ 에어건과 선풍기 바람은 눈의 수분을 증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컴퓨터나 독서등으로 집중할 경우 50분마다 한 번씩 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안과 검진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용합니다. 1년에 1회정도는 안과로..

 

☞ 눈을 쉬게하는 방법으로는 5분 정도 눈을 감아 주는 것이 좋고,

     먼 곳을 쳐다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 눈에 좋은 실내온도는 25도 정도이고, 습도는 60%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잘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으로 녹색채소, 블루베리, 당근, 견과류 등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먹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눈에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다양한 음식물 섭취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잘 알고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