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의 하나라는 치아 건강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잇몸질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을 하면 좋을것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치태를 제때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나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서 치석이 됩니다. 치석을 잇몸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치석의 표면에는 항상 치태가 부착돼 있어 잇몸질환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치아 사이에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치석이 되면 칫솔질로는 절대 제거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스케일리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질환의 증상을 살펴보면 잇몸이 빨갛게 붓습니다. 또한 칫솔질을 하거나 단단한 음식을 앂을 때 피가납니다. 잇몸내가 심하거나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잇몸질환의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잇몸질환의 종류를 살펴보면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치은염에 대해서 알아보면 치태의 세균은 잇몸에 만성 염증을 일이킵니다. 이 염증이 치조골까지 파급되지 않은 단계를 치은염이라 부릅니다. 치은염은 가역적인 질환입니다. 즐 적절히 치료 받고 잘 관리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치주염에 대해서 알아보면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치조골로 파급됩니다. 이 단계를 치주염이라고 하는데, 치주염은 비가역적인 질환입니다. 현재로서는 치주염으로 잃어버린 치조골과 조직을 원 상태로 만들 수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 입니다.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서 살펴보면 식사 후와 취침 전에 하고 상하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잇몸과 혓바닥을 닦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잇몸질환과 입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칫솔질 후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으며 칫솔은 두 세달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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